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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 농성 6일차이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님의 발언입니다.

"사람이 죽는데, 매일 같이 7명씩 꼬박꼬박 죽고 있는데, 감옥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이렇게 매일 죽는데, 왜 경영자들...

목, 2020/12/17- 02:19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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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 농성 6일차이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님의 발언입니다.



"사람이 죽는데, 매일 같이 7명씩 꼬박꼬박 죽고 있는데, 감옥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자식들은 이렇게 매일 죽는데, 왜 경영자들만 안전합니까?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사람 죽어도 경영자들이 안전하니, 계속해서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업이 저지르는 살인입니다.



수 십년 째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였으면 이제 좀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동자들도 좀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반대하지 말고 함께 해주십시오."



내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청년유니온을 비롯하여 30여 개의 청년단체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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