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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동자가 지난 7월 1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프레스 협착으로 사망했다. 금속노조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앞과 인천 중부고용노동청 앞에서 현장의 노동자가 다시는 다치지 않고, 죽지 않도록 노동부가 역할을 제대로 하라며 1인시위, 지청장 면담 요구, 결의대회 등을 벌였다. 노조는 철저한 근로감독과 근본 대책 마련, 금속노조의 감독 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 12월 말에 임기가 끝나는 이정인 노동부 평택지청장은 끝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정당한 요구를 내걸고 투쟁하는 노동자를 고소했다.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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