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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매일노동뉴스_칼럼
청년유니온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간 들어온 그리고 지금도 듣고 있는 숱한 '안 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해야만 했고,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담았습니다. 장지혜 서울청년유니온 위원장의 글입니다.
"노조 설립부터 안 된다는 말을 들어온 청년유니온은 청년세대 ‘노동조합’으로 10주년을 맞이하고야 말았다. 고통스럽지만 생계를 위해, 살기 위해 현실의 부당함을 외면하게 되는 청년들에게는 작더라도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이, 함께 현장을 바꿨다는 자부심이 중요하다. 그렇게 공동의 감각이 되는 ‘작은 승리의 경험’은 청년유니온이 부정적인 예측에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일을 어떻게든 끌고 가는 동력이 된다. 난항을 겪더라도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걸 이제는 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치트키’는 어떻게든 해보자는 의지와 애정, 응원과 연대였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
▶️ 자세히 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89
▶️ 청년유니온과 함께하기: http://bit.ly/청유가입
청년유니온 1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가 진행 중이다.사진전시회에서는 이전 집행부가 활동 당시의 이야기를 푸는 시간이 있었다. 첫날에는 ‘tvN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사망사건’ 담당자가 토크콘서트를 했다. 사건이 사회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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