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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적 상황의 정치 - 매일노동뉴스

토, 2020/09/19- 02: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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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확진자 추이에 지쳐가기 쉬운 때입니다. #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매일노동뉴스 칼럼, 이번에는 김영민 사무처장의 글입니다. 방역을 이유로 수많은 예외적 조치들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감내해왔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치가 절실합니다.



"정치는 우리에게 쌓이고 있는 수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 노동시장 지위에 따라 더욱 확대하는 불평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택근무 비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부담을 나눠야 하는지, 대도시의 삶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폭증하는 배달음식으로 늘어나는 플라스틱 배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코앞으로 다가온 기후 위기에도 석탄 발전은 계속될 수 있는지, 재난 앞의 고통은 어떻게 분담해야 정의로운 것인지."



▶자세히 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57





153명.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다.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과 8·15 집회로 시작한 2차 대확산으로부터 한 달이 지났다. 음식점·카페·PC방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 학교와 학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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