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달라지는 일상](18)구하기도 지키기도 너무 힘든 ‘알바 자리’…집에서 멀고 수입 적어도 ‘하늘의 별 따기’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시직이나 일용직, 시간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부터 해고와 무급휴직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지난 달 인천청년유니온에서 발표한 조사와 함께,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의 달라지고 있는 일상을 다루었습니다.

고용안전망의 획기적 개혁과 공공부문 등의 필수적인 인력의 확대, 일터의 안전 관리에 대한 사용자 책임 강화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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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군에서 제대한 이모씨(23)는 아르바이트(알바)를 할 계획이었다. 입대 전까진 해본 적 없지만,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