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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핵쓰레기장인 맥스터와 관련하여
울산, 경주의 어려운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6월 4, 5, 6일 총 2박 3일 간
경주로 집중하기 위해 폐쇄합니다.
맥스터 건설 반대 주민 투표를 위해 환경운동연합이
약 1천만 원 정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국임을 알지만
회원님들과 집행위원님들께 주민 투표에 필요한
후원금 모금을 무거운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쉽지만은 않겠으나 적어도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핵 없는 세상을 물려주고자 하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 드립니다.
-울산북구 여론조사, 울산 주민투표 지원 활동 및 연대, 울산북구 주민투표 운동본부 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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