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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 칼럼입니다. 정치권을 바라보며 느껴지는 공감성수치와 공감을 찾아볼 수 없는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장지혜 서울청년유니온 위원장의 글입니다.
"청년정치인을 자임하며 공정한 기회를 달라는 것도, 청년을 위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내 주변의 청년만’ 위하는 정치인도 백만 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그래도 이것만은 인정했으면 좋겠는데,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비극에 누구보다도 비통해하며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할 정치가 너무나 무감하다는 것이다. 결국 총선을 앞둔 정치인의 행보를 보면서 시민이 공감성 수치를 느낄 일이 아니다.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자꾸만 겪게 하면서도 개전의 정이 없는, 공감성이라고는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어려운 정치인들이 오늘날의 상황에 수치심을 느끼길 바란다."
▶ 자세히 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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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성 수치’라는 말이 있다. ‘드라마 주인공이 창피를 당했을 때, 자신도 마치 그 상황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수치스러운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증상’이라고 한다. 공감성 수치를 느끼는 포인트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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