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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이 허용하는데…트럼프만 막은 '소수자 복무'

금, 2020/01/17- 05:17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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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군 복무 중인 트랜스젠더 미군은 1천3백여명에서 최대 만 5천 명에 달할 것으로 민간 연구기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18개 국가가 트랜스젠더를 포함해 모든 성 소수자의 군 복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독일, 캐나다가 차별을 철폐했고, 징병제를 채택한 이스라엘도 2014년부터 트랜스젠더의 입대를 허용했습니다.

반면, 영국과 벨기에는 성전환 수술을 실시한 트랜스젠더의 입대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앵커 ▶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전 세계적으로 열 여덟 개 나라가 성 소수자의 군 복무를 공식적으로 허용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사 강국인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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