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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 칼럼입니다. 이기원 노동상담팀장의 글입니다.
청년노동자가 일터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든 고민을 담았습니다.
"힘든 이야기를 쏟아 냈던 수원에서 만난 그 조합원이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가 있다. “그냥 사과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억울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어쩌면 노동조합이 간절한 이유는 노동분쟁을 넘어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 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일터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유일한 실마리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자세히 보기: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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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태풍이 오면 핑계라도 생기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벌써 올가을에만 세 번째 태풍이 지나간다는 소식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누군가의 말이었다. 그 이후부터 “태풍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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