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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일|총 2매|담당 김유선 간사 010-6329-7507 |
보도자료 |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광역시 서구, 자원순환사회연대, 관저공동체 연합 “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의 하루”업무 협약- |
ㅇ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4일 오후 2시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저동 주민대상으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인“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의 하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모델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자원순환연대가 주최하고 대전환경운동연합 주관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환경부 후원으로 추진한다.
ㅇ 관저동 지역주민, 대전시민 대상으로 UP사이클링 교육, 조사 및 모니터링,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 진행 된다.
ㅇ 특히‘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 축제’의 경우 주민 생활의 기본이 되는 마을 단위에서 친근한 축제 형식으로 다가가 1회용품 사용 시민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대전환경운동연합은 ‘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의 하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 집행을 총괄하며 대전광역시 서구는 사업의 취지에 맞도록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것과 정책을 반영하는데 힘쓰기로 협의했다. 관저마을은 교육, 홍보, 모니터링 등에 적극 참여 하며,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ㅇ 대전광역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 협력 속에 지역 내 1회용품 사용인식 개선과 1회용품 없는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의 시발점이 되어 질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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