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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프레임의 이면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우리는 재활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을 때 자신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죄의식을 종종 느낍니다. 이 이면에는 플라스틱 산업을 주도하는 거대 생산자가 교묘하게 소비자의 탓으로 프레임을 바뀐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 <재활용>이 있습니다. 환경을 더럽히는 주체가 업계가 아닌 소비자의 문제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고 효과적으로 먹혔습니다.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숨어 떳떳히 플라스틱 제국을 만들고 있는 생산자에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합니다.연간 생산량 1200억병, 초당 400병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의 불편한 진실을 쫐는 다큐멘터리 <달콤한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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