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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아름다운 투쟁을 한다. 심장과 관련하여, 최근 개봉한 영화 중 “킬링 디어”에서 살아 숨 쉬는 심장의 역동성을 나타낸 첫 장면이 떠오른다. 그때의 심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붉은 빛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우리가 인식하고 있지 않았던, 또 하나의 우리의 심장을 관객에게 고한다. 바로 “강”, 이것이 “푸른 심장”이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보통의 환경 다큐멘터리가 그렇듯이, 생태계에서 강의 중요성을 말하는 영화인가? 그렇지 않다. 강은 바로 우리 ‘인간들’ 속에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보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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