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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토크] 이와이시마 섬, 그들이 사는 법 <섬과 지리학자>

일, 2019/05/26- 05: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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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발전소의 빛이 없는 유일한 장소. 30년 동안 핵 발전소를 반대하는 싸움을 이어오지만 특별한 사건은 없는 장소. 어떻게 이 섬만의 싸움을 지속해 올 수 있었을까? 자연과 전통 그리고 고립과 내어줌이 혼재된 느리지만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감독의 질문과 지리학자의 체험을 통해 생생히 들려주는 다큐멘터리 <섬과 지리학자>입니다. 세토 해에 위치한 작은 섬 이와이시마는 반핵 투쟁의 현장이자 환경과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지리학자인 필립 펠티에는 4년에 한 번, 인간과 땅, 바다와의 유대를 축복하는 전통 축제 ‘간마에 축제(신의 춤)’에 참가하기 위해 이와이시마에 왔다. 그의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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