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상임대표 이기종)은 4월 5일 흥사단 3층 강당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 주민의 사회생활과 의식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180회 흥민통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신임 박종철 도산통일연구소 소장, 송영훈·김혁 연구위원의 위촉식을 했다. 포럼에서는 방호범 중국 산동대학교 교수가 중국의 일대일로를 설명하고, 김정은 시대에 변화된 북한(평양)의 사회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과 경험담을 들려줬다.방호범 교수는 '남북의 화합과 포용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국제 사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남북이 서로 화합을 이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족통일운동본부 홈페이지(링크) : http://uni.yka.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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