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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을 '망언'이라 말하지 못하는 KBS뉴스

화, 2019/05/14- 02:52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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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을 ‘망언’이라 말하지 못하는 KBS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5월 11일(토) 대구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막말을 쏟아냈다. ‘문빠’와 ‘달창’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보수텃밭에서 세를 과시하고 대중을 선동하기 위해 쓴 정치적 언어라고 하더라도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다. 특히 ‘달창’이라는 단어는 극우보수 사이트 ‘일베’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성매매 여성에 빗댄 혐오 표현이라고 한다. 즉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비난하기 위한 단어로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일베’ 의 언어를 대중 연설에 사용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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