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올 봄에 냉해로 과수의 꽃이 제대로 수정되지 못하고 일찍 떨어졌습니다. 8월 초부터 이어진 폭염에 작물은 제때 자라지 못했는데, 이어서 태풍과 폭우가 한살림 생산지를 덮쳤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농사. 평생 농사를 지어 온 생산자도 "올해 같은 날씨는 처음이다"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는 이런 폭염과 폭우를 뚫고 온 그 어느 때보다 귀한 물품입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이 내년에도 생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용으로 힘을 더해 주세요. 생산과 소비는 하나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생산지 현황을 확인해 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