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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소식지 606호 [생산지 탐방]이례적인 폭염과 가뭄에도 생산자의 보살핌으로 잘 자란 햅쌀전남 영광 이음공동체폭염과 가뭄이 한 달여간 지속되었고, 생산지탐방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거운 마음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탐방 당일 새벽에 하늘에서 세찬 빗줄기가 후드득 대지를 적셔준 것 아니겠어요? 한살림광주 농산물위원 4명은 부푼 마음으로 영광 이음공동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김상기 생산자님의 푸른 들판을 마주하며 안도의 한숨을 절로 내쉬었습니다. 이 폭염에 작물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하니 코끝이 시큰해집니다.생산자님 부부는 올 한해 농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자세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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