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난화 식목일’이라 하며 식목일인 4월 5일 보다 빨라진
3월 31일에 장수천변에 창포를 식재하였습니다.
또한, 꽃도 피우지 못하는 개나리에 얽힌 칡넝쿨을 걷어 주는 일도 함께 하였습니다.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장수천네트워크 회원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하여
창포 300주를 심고 장수천 정화활동도 하면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창포를 심고 있는 이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 나빠지지 않은 환경속에 살아가기를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