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한살림 짓는 사람들 - 이순상 충남 아산연합회 송악지회 새송이버섯 생산자

수, 2018/01/31- 13:52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한살림 소식지 592호 [한살림 짓는 사람들]식물과 동물 사이 그 어딘가 우리 밥상의 귀한 보물이순상 충남 아산연합회 송악지회 새송이버섯 생산자이순상 생산자는 아산연합회 송악지회에 속해있는 새송이버섯 생산자입니다. 그의 이름을 딴 생산지 '리머쉬'는 한살림의 새송이버섯을 책임지고 있습니다.버섯은 경계에 서 있다. 모양새는 식물에 가깝지만 광합성을 못 하고, 동물처럼 호흡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식물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동물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채소처럼 조리하지만, 가만히 씹다보면 고기 맛이 난다. 동물과 식물의 경계에서 양쪽의 특징을 두루 지닌 존재가 바로 버섯이다.마치 버섯 같다. 이.......

댓글 달기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