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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집행위원회 회의를 대전시청근처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집행위원 분들과 함께 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 건설 저지를 위한 천막에 방문했습니다.
혼자 있을땐 너무 추웠는데, 많은 분들의 방문으로 천막 안은 금세 따뜻해 졌습니다.
귤도 함께 까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 귀가 하셨습니다.
최정우 집행위원님께서는 추울까봐, 핫팩과 담요까지 직접 사다가 가져다 주시고,
다른 집행위원님들께서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춥지만 따뜻한 천막 농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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