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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신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비누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후원해주었습니다.

월, 2017/07/17- 09:47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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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신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부하느라 바쁜 시간을 쪼개서 후원금을 보내주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규탄 및 처벌 촉구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관련 활동 보기 ➡ http://kfem.or.kr/?p=180862     20170602_2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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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14-27-15   "저희는 창원신월고등학교 3학년 홍정민, 장혜선, 최예린, 김현빈, 서현아, 박선우, 송정무입니다. 화학공학도를 꿈꾸는 일곱명이 모여 만든 자율동아리로 이름은 음펨바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고 양심 있는, 책임감있는 화학공학자가 되자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직접 만든 비누를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시간,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약 40팩 정도의 예쁜 비누들을 만들었습니다.  저희의 활동 취지를 밝히고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각반을 돌아다니며 판매를 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셨고 하루만에 전부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적은 양에 싼 가격이라 수익금은 많지 않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저희의 뜻을 전하며 다시금 상키시킬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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