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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는 주로 저학년으로 이루어졌네요..
인원수는 대략 35명 정도~대왕참나무와 손기정씨를 타임머신 타고 만났고요 굴포천의 역사를 간단히 들려주었어요.숲대문을 열고 숲속미션을 하였어요~~진지하게 하더군요…가족에게 하고 싶은말은 ‘감사합니다,사랑해요,고맙습니다’를 다같이 소리내어 해보았어요..털이 잔뜩 달린 애벌레와 집게벌레와 공벌레와 딱정벌레 종류의 곤충을 찾아낸 아이들…갑자기 곤충관찰 시간이 되어 한줄로 서서 한참을 보았어요. 솔방울 똥싸개 게임을 하고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림보까지 하며 바닥을 뒹굴어보기도 했어요..제가 처음에 아이들 위주로 수업한단 말을 잘못 이해하였는지 부모님들은 주로 빠져있더라구요 ㅋ 중간중간 참여를 독려하였으나 아이들 노는 모습이 좋은지 흐뭇하게 바라만 보셔요^^ 쥐똥나무의 향을 맡으며 마무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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